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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베키니
대표작 : 끝없는 우주 이야기 - 밤을 깨우는 신비로운 산책
약 력 : 이탈리아의 작가이탈리아의 작가로, 소설, 시, 그래픽노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글을 씁니다. 《출입 금지》(공저), 《언제나 바로 너!》, 《물고기 아이》 등을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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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비제 페출리 외 5인
대표작 : 끝없는 우주 이야기 - 밤을 깨우는 신비로운 산책
약 력 : 에드비제 페출리, 마리아 오로피노, 라파엘라 슈나이더, 로사 발리안테, 시모나 갈레라니, 툴리아 스바라토각자의 자리에서 우주를 연구하고 대중에게 알리고 있는 이탈리아의 여성 천체 물리학자들입니다. 6인의 공동 연구로 획기적인 천체 물리학 논문을 펴내, NASA의 초청을 받고 빅뱅 이후 수백만 년 우주의 역사를 발표했습니다. 여성으로만 구성된 공동 연구팀으로서는 최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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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찬
대표작 : 클래식 라이브러리 004 워더링 하이츠
약 력 : 한남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서강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남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 20세기 미국 소설, 탈식민주의 문학 이론, 문화 연구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 『고함과 분노』, 『문학비평의 전제』, 『탈식민주의 길잡이』(공역), 『문화 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역), 『젠더란 무엇인가』(공역), 『미국의 인종차별사』(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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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브론테
대표작 : 클래식 라이브러리 004 워더링 하이츠
약 력 :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1818년 영국 요크셔주의 시골 마을에서 6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언니는 『제인 에어』를 쓴 샬럿 브론테이고, 동생은 『아그네스 그레이』를 쓴 앤 브론테다. 세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1824년 세 언니가 수학하던 기숙 학교에 들어갔으나 이듬해 열악한 환경으로 언니 둘이 폐결핵에 걸려 사망하자 집으로 돌아왔다. 그 후 두 차례의 짧은 학교생활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일생을 고향에서 지내며 학문을 익히고 창작 활동을 했다. 1846년 샬럿과 에밀리, 앤은 여성 작가에 대한 편견을 피하고자 각자의 필명을 써서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집』을 함께 출판했지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 1847년 샬럿은 『제인 에어』를, 에밀리는 『워더링 하이츠』를, 앤은 『아그네스 그레이』를 출간했다. 『제인 에어』가 출간 즉시 호평을 받은 것과 달리 『워더링 하이츠』는 폭력적이고 비도덕적이라는 이유로 오랫동안 대중에게 외면당하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명작으로 평가받았다. 1848년 폐결핵에 걸려 서른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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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열
대표작 : 클래식 라이브러리 003 자기만의 방
약 력 :서울대 사범대 졸업, 서강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 수료 후 한국외국어대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학사, 한국 네슬레, 인터브랜드 코리아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서 인하우스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출판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서 도서뿐 아니라 법률, 환경, 비즈니스 분야에서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언스크립티드』,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 『광장에 선 하나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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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대표작 : 클래식 라이브러리 003 자기만의 방
약 력 : 영국의 소설가, 수필가, 20세기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문학 작이다.1882년 작가이자 문학 비평가였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과 어머니 줄리아 더크워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1895년 어머니의 급작스러운 죽음 이후 10여 년 동안 이부 언니, 아버지, 오빠의 잇따른 죽음을 겪으면서 신경쇠약에 시달렸고, 이 정신 질환으로 평생 고통받았다. 1904년 블룸즈버리로 이사한 뒤 작가, 철학자, 화가 등의 엘리트들이 모여 문학과 예술을 논하는 블룸즈버리 그룹의 일원이 되었다. 그룹에서 만난 레너드 울프와 결혼하고, 남편과 함께 호가스 출판사를 설립하여 여러 실험적인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1915년 ‘의식의 흐름’이라는 혁신적인 서술 기법을 사용한 『출항』을 시작으로 『밤과 낮』,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올랜도』 등의 소설부터 페미니즘 비평의 문을 연 『자기만의 방』, 『3기니』, 『보통의 독자』 등의 에세이, 전기, 평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1941년 재발한 정신 질환이 악화될 것을 두려워하다 강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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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대표작 : 클래식 라이브러리 002 평온한 삶
약 력 :아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으며,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사탄의 태양 아래』, 『위험한 관계』, 『중력과 은총』, 『해저 2만 리』, 『벨아미』, 『목로주점』, 『알렉시·은총의 일격』,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글』, 『루』, 『만』, 『물질적 삶』, 『에로스의 눈물』, 『태평양을 막는 제방』, 『사소한 삶』 등 다수 있으며, 출판 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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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리트 뒤라스
대표작 : 클래식 라이브러리 002 평온한 삶
약 력 : 프랑스 소설가이자 극작가본명은 마르그리트 도나디외다. 1914년, 프랑스의 식민지인 베트남에서 태어나 호찌민, 하노이, 프놈펜, 빈롱을 오가며 유년기를 보낸 뒤 프랑스로 돌아와 소르본 대학에서 법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식민지 담당 공무원으로 생활하다가 어릴 때부터 꿈꾸어 온 글쓰기를 시작했다. 그리하여 1943년에 유년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첫 번째 소설 『철면피들』을 선보인 이래 『평온한 삶』, 『태평양을 막는 방파제』, 『모데라토 칸타빌레』, 『부영사』, 『연인』 등 약 70편의 작품을 출간하면서 1950년대 이후 프랑스 문학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한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뒤라스의 작품 세계를 보면 『모데라토 칸타빌레』와 영화 시나리오인 『히로시마 내 사랑』을 기점으로 한쪽에는 전통적인 소설 양식을 따르는 ‘뒤라스 이전의 뒤라스’가 있고, 다른 쪽에는 전위적인 글쓰기와 특유의 미학으로 창작의 영역을 확장해 간 뒤라스가 있다. 가족 관계에서 빚어지는 불안과 절망은 작품 세계 전체에 걸쳐 꾸준히 나타나는데, 초기 작품인 『평온한 삶』에는 그것이 거의 온전히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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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훈
대표작 : 생각의 탄생 3 화폐와 경제
약 력 :자산운용·위험관리·ESG금융·대체투자에 정통한 국내 대표 디지털 금융 전문가로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시드니공과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근무했다. 대학자산운용펀드, 투자은행, 중앙은행 등에 근무하며 금융 실무경력을 쌓았으며, 금융위원회 테크자문단, 글로벌 ESG, 한국탄소금융협회 ESG금융팀장을 포함해 현업 및 정책 부문에서 다양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한국경제신문〉 〈동아일보〉 외 다수 일간지 칼럼 연재 등 대중들에게 경제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NFT 미래수업』,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등이 있다. 지난 2022년 11월, 오픈 AI가 출시한 생성형 AI 챗GPT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100만 명의 회원을 모집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초거대 대화형 인공지능이 이끄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할 결정적 시점에 도달한 것이다. 『GPT 사피엔스』는 이러한 GPT 혁명 속에서 GPT의 개념에서부터 기술 혁신이 나타난 사회적 맥락을 사회과학자의 시선으로 짚어보면서,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발전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일깨워준다. 정보의 효율적 사용을 향한 10만 년간의 사투 끝에 인류가 만들어낸 결과물, GPT에 대한 홍기훈 교수만의 차별화된 분석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미래 세상에서 누구보다 똑똑하고 빠르게 기술 혁신이 선사하는 새로운 기회를 잡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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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민
대표작 :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3 -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의 행복 리포트
약 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과정 재학 중.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