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단국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76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이후 삼성전자 영업교육담당, 삼성인력개발원 교수, 삼성소비자문화원 고객·품질담당, 삼성전자 이사를 역임하고 1999년 현재 제일모직 감사로 재직중이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미국,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취재해 신문, 방송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해 호평을 얻었으며, 영화 컨설턴트로서, 그리고 방송국 PD이자 구성작가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SBS TV의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과 「오경장」이 있다. 현재 재일교포 3세인 국제변호사 남편과 네 살바기 아들과 함께 일본에서 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2002년 초 방송 예정인 최초의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의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격적인 포크문화 수동적인 젓가락문화』, 『맛으로 느끼고 멋으로 즐기는 지구촌 음식 문화 여행』이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영국 레딩대학교(University of Reading)에서 경영전략을 공부하여 건설과 경영을 접목시킴으로써 건설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많은 연구와 강의 그리고 저술을 통해 건설경영과 변화경영 분야에서 독보적 영역을 구축한 저자는 이 자그마한 책자에서 공학적 엄밀성과 경영전략적 사고가 결합되면 눈앞에서 전개되는 평이한 현실이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를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38편의 에세이를 통해 여실히 보여 준다. 저자는 중요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사안을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하여 강렬한 메시지로 전환시키는 글을 저자 특유의 간결한 필체로 서술하였다. 기술고등고시를 통해 기술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방부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단 기획부장, 군사시설기획관, 감사관, 기획관리관, 국립서울현충원장을 역임했고 기획조정실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였다. 국방연구원 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강사, 고려대학교/가천대학교 초빙교수, 한미글로벌(주) 사장, 감사원 적극행정면책심의위원 및 사전컨설팅자문위원의 직책을 수행하였다. 현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건설기술인협회 정책·제도개선위원장, 대한건설협회(서울시회) 정책고문으로 활동하면서 건설경영과 변화경영에 관한 저술과 자문 그리고 강의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기업은 물론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고려대, 중앙대의 대학원 및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이루어진 저자의 명강의는 가히 독보적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 《전략적 건설경영의 기술》, 《변화를 읽는 기술》 등 13권이 있다.

하와이 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림대 정치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일송기념도서관장을 겸하고 있다. 삼성의 자본 축적사, 정부-기업 관계, 자유민주주의, 권력 구조 비교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월스트리트 제국주의』 『박태준보다 나은 사람이 되시오』 『재벌 때문에 나라 망하겠소』 등이 있다.

『예성맘의 우리아이 10년 밥상』의 저자이며, 아들(조김예성)의 먹을거리에 정성과 사랑을 다하는 대한민국 대표엄마다. 요리야말로 아이 사랑의 지극한 표현이라는 생각으로 육아에 전념하면서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 싸이월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싸이월드 육아부문 1위 블로거로서 여러 방송 매체와 각종 잡지에도 소개되었고, 여러 문화센터 등에서 아이 요리에 대한 강의도 했다. 첫 책인 『예성맘의 우리아이 10년 밥상』과 두 번째 책 『예성맘의 우리아이 평생 밥상』을 통해 예성이의 건강과 올바른 먹을거리를 위해서 열심히 만들어 먹였던 음식들을 소개해 많은 엄마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예성이가 자라면서 식습관을 통한 면역력의 중요성을 깨달아 질병으로부터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식단에 대해 공부해 제철 식재료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요리의 달인』(공저)이 있다. http://www.조김예성.com http://www.yesungworld.com http://blog.naver.com/oopshappyguy

『바보들은 항상 여자 탓만 한다』, 『비즈니스 라이팅』, 『럭셔리 이즈』 등을 썼고 『패스트푸드의 제국』, 『침묵의 봄』, 『나이 드는 것의 미덕』, 『존 로빈스의 인생 혁명』 등 20여 권을 번역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복이 가득한 집≫ 편집장을 지냈으며 『설득의 심리학 워크북』(김호 공역)을 옮겼다.

씨티은행을 거쳐 금융포털 MoneyOk에서 재테크 상담과 칼럼을 담당했다. 2004년 현재 SKT의 금융포털 모네타에서 재테크와 금융상품의 기획을 맡고 있다. 주간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이코노믹 리뷰」칼럼 기고. AFPK.

국내에 사이코드라마를 최초로 도입한 예술심리치료의 권위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박사과정을 마쳤고, 한국집단정신치료 및 정신치료극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이화여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숭실대에서 소시오 드라마를 진행했다. 경희대·고려대·중앙대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김유광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환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정신과 의사들의 정신병 이야기》, 옮긴 책으로 《야곱 레비 모레노》가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학부를 졸업한 후 삼성SDS, 가립회계법인 등에서 일했다. 엘리오 다면평가시스템(eVeTM)과 병·의원 경영관리시스템(G-FACS) 등을 자체개발했고, 2006년 현재 엘리오앤컴퍼니 이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