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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의 선물! 1루빈의 선물브랜드 : 21세기북스 저자 : 미첼 슈피츠 분류 : 인문 발간일 : 2008-03-10글쓴이 : 북이십일 작성일 : 2008-03-10 평점 :인상깊은 구절 신기한 것은 더 많은 것을 배울수록 축복할 대상이 더 많아진다는 사실이다. 31쪽 남자는 돌멩이들을 들여다보았고, 그 속에 월장석이 파묻혀 있는 게 보였다. 오팔도, 터키석도 보였다. 하지만 이것이 보석이 되어서 빛을 발하려면 깨지고 다듬어져야 하는 과정을 견뎌야 했다. 여기서 부서져서 보석으로 거듭나지 못하는 돌도 보였다. 물론 정교하게 다듬어져서 보석이 될 돌도 보였다. 54-55쪽 '그냥'이라는 말은 시야를 가리지는 않지만 기적을 볼 수 없게 만듭니다. 이제 '그냥'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 이면에 숨어있는 기적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누군가 여러분에게 '그냥 아무거나 해'라고 말한다면 사람들은 기적적인 일을 요청하는 겁니다. 당장 무언가를 이룰 수 없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19쪽 '내면에서 듣는 음악은 그 어떤 음악보다도 완벽할 거에요.' 125쪽같이 읽으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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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리더쉽을 배움 1권력의 조건브랜드 : 21세기북스 저자 : 도리스 컨스 굿윈 분류 : 자기계발 발간일 : 2007-09-14글쓴이 : 북이십일 작성일 : 2008-03-10 평점 :여러분은 링컨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저는 이 책을 읽기전에 링컨에 대해, 그저 상원의원 몇번 떨어지고... 늘 실패만하다가 위대한 대통령이 된 사람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미국의 16대 대통령인지 책을 읽으며 알았습니다~ ^^;;) 참 유명한 링컨의 이야기, 그 이야기의 제목이 '권력의 조건'... 링컨과 권력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은 1860년 5월 18일 공화당 미국 대통령 후보 공천일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시기에 너무나 유명하며 다들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을꺼라 믿었던, 슈어드 및 체이스, 베이츠를 어떻게 따돌리고 그저 시골 변두리 변호사인 링컨이 대통령 후보가 되었는지,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링컨이 기적적으로(정말 기적적입니다!!) 대통령후보가 되었을 때, 낙심하고 화가 나있던 다른 세후보를 어떻게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지, 그리고 자신의 편으로 만든 후에 어떻게 미국을 이끌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그는 천성적으로 너무나 착한 사람이였습니다. 남을 비판하며 깍아내려 자신이 그 위에 서려고 하지 않았고, 원칙과 소신을 위해서 자신의 기회도 스스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실제 상원의원 투표에서 자신이 1등이였지만 과반수의 표가 나오지 않아, 노예제 반대 연합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듯하자 47표의 자신의 표를 5표를 받고 있던 사람을 지지하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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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1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브랜드 : 21세기북스 저자 : 정진홍 분류 : 경제/경영 발간일 : 2007-11-30글쓴이 : 북이십일 작성일 : 2008-03-10 평점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 같다. 첫번째는 그 책이 가진 주제가 너무 관심이 있어 꼭 읽어봐야 겠다는 의지가 너무 높을때, 그리고 두번째는 의지는 그리 높지 않았으나 책을 읽어가면서 계속 빠져들때.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라는 책은 나에게 있어 후자쪽에 가까웠다. 첫번째 단락인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흥륭사를 읽으면서 책 속에 빨려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선 내가 역사서적에 관심있기도 하고 이 부분에 나오는 강희제에 대한 책을 예전에 읽어 보았기에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었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저자가 이야기를 풀어 가는 모습이 그 이야기 하고자 하는 주제에 빨려들어가게 쉽게 말하고 있었다. 요즘 중국의 최고 지도자들이 닮고자 하는 중국 역사상 인물들중 하나로 강희제,옹정제,건륭제 로 이어지는 청나라의 3명의 황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만주족으로 15만명의 인구로 한족 1억 5천만명을 이끌면서 향후 268년의 청나라 역사의 기틀을 마련한 세명의 황제의 리더십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는 단락이다. 작가는 이 리더십의 핵심으로 3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신기미(愼幾微)하여 국궁진력(鞠躬盡力)하라- 마음속에 잡념들을 제거하고 스스로를 단속하면서 몸을 굽혀 온힘을 다하라. '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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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1멀리건 이야기브랜드 : 21세기북스 저자 : 켄 블랜차드 (외 1명) 분류 : 자기계발 발간일 : 2007-12-10글쓴이 : 북이십일 작성일 : 2008-03-10 평점 :“골프라는 게임을 마스터하려면 ‘인생이라는 게임부터 먼저’ 마스터해야 한다”의 구절처럼 이 책은 골프(GOLF)를 Game Of Life First(인생이라는 게임의 규칙을 아는 것이 첫 번째라는 뜻)라는 뜻을 지녔기에 인생과 닮아있다고 말하면서 인생에서의 자기개발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주인공 폴이 올드 프로에게 골프 게임을 즐기는 자세와 룰을 배워나가는 과정 속에서 인생의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가장 믿었던 코치에 대한 실망으로 사람을 믿지 않는 주인공 폴이 프로암 경기에 참가해 9번홀까지 최악의 경기를 보여줌으로써 데이비스 러브3세에게 “골프를 치는 모습은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기도 해요”라는 말을 듣고 망치로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게 되고 데이비스에 의해 만나게 된 올드 프로는 골프의 스코어가 자신의 가차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 것처럼 인생에서 자신이 낸 성과나 남들의 평가에 의해 자신의 가치가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하루를 천천히 시작하며 내면의 자아를 살피는 시간을 통해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신과 친구가 되어 대화를 통해 돈독하고 친밀한 관계가 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 가면서 아들 제이크와의 두 번째 기회인 멀리건(골프에서 실수로 티샷을 망쳤을 경우 첫 번째 티샷을 한 번 더 칠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통해 용서라는 사랑의 실천함으로써 부자간의 유대가 깊어지게 되면서 폴의 이전의 삶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