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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화
대표작 : 보엠 2 - 전쟁과 예술가들
약 력 : 문학평론가, 대학/대학원 교수1965년 춘천 출생.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파리8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파리10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프랑스 파리 사범 고등학교 현대시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계간 작가세계, 월간 현대시 편집위원을 지냈고, 현재 계간 문학, 판 편집위원이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및 예술대학원에서 문학비평과 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1989년 현대문학에 이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평론집, 과 장편소설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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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대표작 : 세계수준의 한국기업에 도전한다
약 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전략 및 국제경영)를 취득했다. 영국의 런던경영대학원에서 교수활동을 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1996년에는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경영학 학술지인 의 1994년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내외 다수 학술지의 상임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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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웅
대표작 : 신입사원 이강호
약 력 : 스탭스(주) 대표이사.한때 대한민국 대표 기업의 임원으로, 현재 중소기업의 사장으로 살아가는 그는 자칭, 타칭 ‘변화추구형 인간’이다. 인생의 고비 고비에서 큰 변화를 겪으며 ‘내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았다. 그러나 그런 그도 벽에 부딪친 지점이 있었으니 ‘인재개발’ 부분이었다. 중소기업의 특성상 ‘갖추어진 인재’를 기다리기도 어려웠고, 대기업과 같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기는 더더욱 힘에 부쳤기 때문이다. 이에 박천웅 사장은 또 한번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 이미 품안에 있는 인적 자원을 자체적으로 재산화 하자는 취지로 ‘인재화(人財化) 프로젝트’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이 아니다. 일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여 어떤 상황에도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교육의 핵심이 있었던 것이다. 중앙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 후 1978년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삼성전자 종합연구소 연구개발 그룹장, 일본주재원, 회장 비서실 부장, 전략기획실 부장, 첨단기술센터장 이사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1998년 삼성전자 분사 기업인 스탭스(주)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스탭스(주)를 창립 2년 만에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한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현재도 업계에서 대표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 회장을 엮임하고, 현재 비즈니스서비스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왜 어제처럼 사는가』『분사경영전략』『신입사원 이강호』『프로답게』가 있으며 한양대, 중앙대, 숙명여대 등 다수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하고 있다. 월간 《리크루트》《잡앤조이》 등 취업 관련 잡지에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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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원
대표작 : 꽃비
약 력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암각화에서 이중섭까지』『선암사 연두 꽃잎 개구리』 『이솝우화로 배우는 경제』 『지치고 힘들 때 읽는 책』 등의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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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
대표작 : 나도 연꽃을 조금은 닮고 싶다 - 이경순 사진집
약 력 :1952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1973년부터 부산 영광도서를 운영해오면서 문화 발전에 힘을 쏟고, 특히 1981년부터 영광갤러리 관장으로 일하면서 사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연꽃을 수년 동안 필름에 담아 오고 있다. 두 번의 개인전 '우란 연꽃 사진전'(1998), '연옥의 담'(1999)과 초대전. 그리고 사진집 『연옥의 담』을 통하여 연꽃이 간직하고 있는 깊은 의미를 담아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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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구
대표작 : 관매역수 : 소강절선생관매수전집
약 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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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대표작 : 걸 스토리 나 - 첫 생리 이야기
약 력 :미국 애번스빌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통역과 교육을 담당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하거나 영작하면서 좋은 책으 국내외에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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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절
대표작 : 관매역수 : 소강절선생관매수전집
약 력 :우리가 잘 아는 〈명심보감〉에서 공자, 장자, 강태공 등과 더불어 자주 등장하는 인물 중에 소강절(邵康節)이라는 철학자가 있다. 중국 북송시대의 성리학자이자, 주렴계, 장횡거, 정명도, 정이천과 함께 송의 5현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소강절의 본이름은 소옹(邵雍, 1011~1077), 강절(康節)은 시호이며, 자는 요부(堯夫)이다. 여러 번 관직을 제수 받았으나 모두 사양하고 중국 하남의 교외에서 평생을 학문에 정진하였으며, 그의 학문은 성리학 이론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 소강절 선생은 성리학의 이상주의 학파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인물로, 수(數)에 대한 그의 사상은 18세기 유럽의 철학자 라이프니츠의 2진법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는 〈역경(易經)〉을 연구하면서 수가 모든 존재의 기본이라는 상수학(像數學) 이론을 만들었다. 상수학은 유교 경전의 하나인〈주역(周易)〉을 상수, 즉 괘효(卦爻)의 조합과 수의 원리로써 해석하려는 한 조류인데, 중국의 전한(前漢)말부터 후한(後漢)과 삼국시대에 걸쳐 성립· 전개된 학설이다. 북송대(北宋代)에 이르러 소옹(邵雍)이 〈주역〉과 도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상수학의 체계를 완성하였다. 보통 2 또는 5라는 숫자를 선호하던 이전의 학자들과는 달리 그는 모든 존재의 밑바탕에 깔린 세계의 열쇠는 라는 숫자라고 믿었다. 그런 복잡한 체계가 유교의 근본과는 거리가 있었으나, 그 체계의 기본이 되는 것은 모든 존재하는 것의 본원(本源)에는 통일성이 존재하며, 그것은 소수의 뛰어난 사람만이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우주의 통일성 밑바닥에 깔려 있는 원리는 우주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그의 사상은 성리학파 이상론의 기본이 되었다. 그는 또 역사란 반복되는 주기의 순환으로 이루어진다는 불교사상을 유교철학에 도입했다. 불교에서 겁(劫)이라고 하는 주기를 그는 원(元)이라고 부르고 그 순환주기도 원래의 천문학적 기간을 줄여서 12만 9,600년이라고 했다. 이 사상은 나중에 모든 성리학파에 의해 받아들여졌으며 12세기 송(宋)나라에 들어서는 주희(朱熹)에 의해 관학(官學) 이론의 일부가 되었다.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1130~1200)는 소강절을 가리켜 그의 도학연원은 진희이(陳希夷, 871~989)에게서 유래되었으며, 그는 역(易)의 조종(祖宗)이요, 역의 골수(易之心髓)를 얻었다고 하였다. 주자 자신 역시 소옹을 극히 존경하고 중요하게 여겼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 서경덕(徐敬德) 선생은 한평생 벼슬을 하지 않고 소강절을 사숙(私淑)하였다고 한다. 소강절의 사상은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고, 주자에 의해 성리학의 근본이념으로 자리잡아 찬란한 빛을 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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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혁
대표작 : 보험설계사를 위한 대출영업 길라잡이
약 력 : 금융/재무/자산컨설턴트서울대 대학원에서 재무관리(석사)를 공부한 후 1985년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서 22년간 근무하면서 보험, 융자, 주식, 부동산, 경매 등에 관한 실전경험을 쌓았다. 2002년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을 취득, 실전 경험을 토대로 고객을 대상으로 재무설계 컨설팅 활동. 2006년 삼성그룹을 퇴직하여 ‘부자마인드 연구소’ 설립.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삶 중심의 인생설계를 해주면서 인생 후반기인 이모작의 삶을 새롭게 꾸려가고 있다. 인생의 전반기가 돈이 중심인 팍팍한 삶이었다는 반성 속에서 늦었지만 후반기에라도 마음, 자아가 중심인 삶을 살기 위해 삶을 축을 이동시키고 있다. 저서로는 (CFP 교재, 2010 한국FPSB) , (2008 한국FP협회), (2006 매일경제), (1999 21세기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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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관
대표작 : 벤처기업 만들어 코스닥 가기
약 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와 호서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부투자기관과 벤처캐피탈회사에서 19년간 근무했으며, 1991년부터 컨설팅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고, 현재 (주)M전략시스템의 대표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민국 시스템경영혁신 컨설턴트 1호로써 시스템경영혁신 기법과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여 공기업 및 사기업에 시스템경영혁신, BSC 등의 선진혁신기법을 전수하고 있다. 아울러 KBS-TV, MBC-TV, SBS-TV, 조선, 한경, 매경 등의 매스컴을 통해 컨설턴트로서 왕성하게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는 『위기관리 실패하면 삼성도 없다』, 『알기쉬운 BSC』, 『듣기력(번역)』, 『기획실무편람』 등 3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