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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신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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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모두를 영웅으로 만드는 마법의 팀워크
초등학교 5학년 아이스하키팀의
“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없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책. 능력은 탁월하지만 팀 플레이를 못해서 해고당한 앨런이 만년 꼴찌 아이스하키 팀 리버밴드의 꼬마들을 가르치는 데서 이 책은 시작된다.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없다”는 진리를 실천에 옮기는 과정, 갈등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팀워크를 형성, 최고의 팀이 되는 과정이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캔 블랜차드와 셀든 보울즈는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고 행동하는 팀’, 즉 팀워크의 가치와 구축방법을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다. 21세기에 생존하고 번영하려면 기업이나 개인이나 팀에서 성공적으로 일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 필수적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모두를 영웅으로 만드는 팀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다.
◎ 출판사 리뷰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고 행동하는 팀워크의 표본을 보여주는 책!
“스스로 그어놓은 한계를 뛰어넘는 목적을 가진다는 것이 우리 삶에 얼마나 위대한 의미를
부여해 주는지를 보여준다. 영감을 불어넣고 삶을 살찌우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 스펜서 존슨,《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
―최고의 생산자 앨런, 해고를 당하다
이 책은 시작 자체가 이미 이야기의 극적 전개를 암시하고 있다. 스스로를 훌륭한 생산자라고 생각하고 실제 성과에 있어서도 최고인 주인공 앨런이 '해고'를 당한 것이다. 앨런은 그 사태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신임사장 조지 버튼은 다음과 같은 단호한 말로 그의 해고 이유를 설명해준다.
“당신은 1인 아이스하키 팀이고, 그건 오늘날에는 맞지 않아요. 난 우리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그렇게 하자면 당신은 평소보다 점수를 적게 내겠지만 팀은 훨씬 더 많은 점수를 낼 거예요. 나는 사장으로서 모든 사람의 기여도를 최대화하길 원합니다. 사실 당신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 비용을 들게 합니다. 행운을 빌어요, 앨런.”
예기치 못했던 해고로 실망에 휩싸였던 앨런. 스스로의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그는 어느날 초등학생인 자신의 아들이 소속돼 있는 아이스하키 팀인 리버밴드의 경기를 관전한다. 앨런이 본 리버밴드 팀은 선수 개인의 적극성과 열정에 있어서 그 어느 팀에 못지 않았지만, 엉망인 팀워크로 인해 졸전을 면치 못한다.
그런 리버밴드의 팀의 모습에서 앨런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결국 선수들에게 팀워크를 가르쳐 달라는 리버밴드 팀의 고어먼 코치의 간곡한 부탁을 받아들인다. 자신에게 가장 부족한 것을 가르쳐야 할 상황에 처한 앨런. 그는 학창 시절 은사이자 농구 팀 코치였던 웨더바이에게 도움을 청한다.
―팀워크의 마법사 웨더바이를 만나다
앨런은 웨더바이로부터 성공적인 팀워크의 4가지 비결을 배운다. 그리고 그 4가지를 아이스하키 팀에 차례로 적용하여 실천에 옮긴다. 4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다.
① 목적의식과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라!
② 고난도 기술을 개발하라!
③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④ 자주 포상하고 인정한다!
웨더바이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그녀가 가르쳐준 4가지 비결을 실천에 옮긴 앨런과 리버밴드 팀은 단시간 동안의 응집된 노력으로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물론 그 준우승은 어느 한 사람의 실력에 의한 것이 아닌 전체 팀원의 노력에 의한 것이었으므로 우승보다 더 값진 준우승이었다.
―성공적으로 함께 일하는 법
또 앨런은 리버밴드 팀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팀워크에 대한 확실한 노하우를 갖게 되고 팀워크 전문가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새로운 출발의 시작점이 자신을 퇴출시켰던 회사의 팀워크 전문강사라는 점 또한 의미심장하다. 앨런에게 있어 ‘해고’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던 것이다. 그 새로운 시작을 앨런은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죽은 가지를 잘라낸 나무는 더 생생해집니다. 하지만 가끔은 죽은 가지도 도움을 줄 때가 있습니다. 저의 할머니께서는 애팔루사 나무에 관해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 나무에서 떨어진 가지는 뿌리가 되고 곧 생기가 돌아 새 나무를 싹 틔운다고 합니다. 저는 분명히 애팔루사 나무의 가지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이 책의 주인공처럼 영웅 콤플렉스에 빠져 혼자 성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갈등하는 사람을 우리 주위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혼자서 이룰 수 없는 것들을 성취할 수 있게 하는 ‘팀워크’라는 연대를 초등학교 5학년 아이스하키 팀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어떻게 하면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고 운영해 갈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 기업만이 아니라 가정이나 학교, 스포츠 팀 등 어떤 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도 바로 적용해 실천할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이 담겨 있다. ‘하이파이브!’는 팀원 전원이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를 만드는 마법의 주문이 될 것이다.◎ 책 속으로
누군가 우리의 우정이 그토록 돈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두 사람 모두 사회적으로 약자 집단에 속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적이 있다. 나는 여자이고, 앤디는 인디언이니까. 하지만 결코 그런 차원이 아니었다. 나는 스스로 약자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앤디는 달랐다. 앤디는 자신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에게는 약자다운 데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강자가 아니면 상황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라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겨두고 있었다.
--- pp. 28-29
가치를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리더의 역할이라고 했잖아요. 겅호에 도달할수록 서로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집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 목표에 대한 협조도 원활해집니다.
--- p.60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일러드렸어요. 진실함, 그리고 팀원들을 우선시하는 것이에요. 이 두 가지를 실천하면 나머지는 쉽게 이룰 수 있어요.’
--- p.63
‘나는 내가 불행한 이유가 형편없는 제품과 다루기 힘든 직원들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던 중 직원들이 불행한 이유는 내가 골칫덩어리 상사이고, 이 공장은 일하기 싫은 곳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변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 p.116
첫째, 팀원들은 능동적으로 새로운 책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미흡했다. 그들에게 생각할 여유를 주어야 한다. 돼지의 헌신은 결코 단숨에 얻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둘째, 관리자들은 평생 동안 노력해서 얻은 통제권을 포기해야만 했다. 오랫동안 통제권을 얻기 위해 고생해 왔는데, 그들에게 갑자기 통제권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게다가 그들은 팀원들을 통제하는 일 외에도 관리자가 해야 할 일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시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이들에게도 당장 돼지의 헌신을 바란다는 것은 시기상조였다.
‘가치는 시간을 두고 시련을 거쳐 수없이 시험하기 전까지는 무의미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대로 진전을 보이고 있었다.
--- p.127
‘항상 칭찬만 하면 오히려 가식적인 행동이 되지 않습니까?’
‘진심으로 칭찬하는 것이라면 결코 가식적인 행동이 되지 않아요.’
앤디가 말했다.
‘제가 할아버지로부터 또 한 가지 배운 것은 바로 진정한 칭찬입니다. 우선 ‘진정이다(TRUE)’라는 것은 진심에서 우러나는 것이죠. 그리고 ‘진정’은 ‘시기에 알맞게(Timely), 민감하게 반응하는(Responsive), 무조건적으로(Unconditional), 열성적으로(Enthusiastic)’라는 뜻으로 풀어볼 수 있지요. 진심에서 우러나는 칭찬이라면 결코 과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격려는 능동적인 것이든, 수동적인 것이든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요.’
--- pp.151-152◎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1. 앨런과 리버밴드 팀의 만남
해고를 당한 슈퍼스타 앨런
독불장군, 팀워크를 가르치다
엉망이 되어버린 첫 시합!
2. 우승컵을 향한 힘찬 시작
생명을 구한 팀워크
행복한 부활
성공을 다짐하며 하이파이브를 외치다!
3. 리버밴드 팀의 비밀병기
동기 부여가 되면 팀은 강해진다
예상치 못한 변화
자유롭게 스스로를 통제하게 되다
마법의 팀워크
4. 앨런의 화려한 부활
팀워크 전문가로 거듭난 앨런
포상과 인정은 장점을 극대화한다
기립박수가 터져 나오다
5. 자랑스러운 준우승
제드와 티모시의 복귀
숨막히는 승부
넓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라
■후기※ 저자 소개《겅호》《열과하는 팬》의 공동저자이며 오드투조이(Ode to Joy Limited)의 사장이다.
- 이름
- :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
- 약력
- : 직원 생산성 향상, 리더십, 팀 효율성 연구를 이끄는 세계적인 회사 ‘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회장이자 최고영성지도자(Chief Spritual Officer)이다.
경영 관리와 리더십 분야의 권위자이며, 켄이란 애칭으로 잘 알려진 작가이자 유명한 연설가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회사와 그 직원들에게 새로운 리더십과 동기 부여 이론을 강연했다.
현재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있으며,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이자 인적자원 개발회사인 켄 블랜처드 컴퍼니의 회장이다. 켄 블랜차드 컴퍼니는 1979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설립한 국제 경영 양성과 컨설팅을 위한 기업이다.
1996년에는 전미 인재개발대회에서 주는 상을 받았다.
켄은 경영 리더쉽과 연설 분야에서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몇가지 상과 영예를 받았다. 'National Speakers Association'은 그에게 "Council of Peers Award of Excellence"를 수여했다. 또한 그는 'Toastmasters International'로 부터 'Golden Gavel Award'를 받기도 했다.
켄 블랜차드는 연설할 때, 따뜻함과 유머를 지닌 진심으로 말한다. 그의 독특함은 청중과 마치 일대일로 대화하듯 말한다는 것이다. 그는 매우 복잡하게 보이는 것도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숙련된 기술을 가진 세련된 이야기꾼이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1분 경영』, 경영서 분야의 메가톤급 베스트셀러였던 『열광하는 팬』, 『겅호』, 『굿바이 허둥지둥』 등 수많은 명저를 낳았다. 그의 책은 전 세계 25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되었고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이름
- : 박종안 (박종안 )
- 약력
- : 한국창의력센터 대표. 한국지식경영학회(창의력 트랙) 이사. 창의력 전문가
저서에 《한국형 창조전략》 《대한민국 창의력 교과서》, 역서에 《하이파이브》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 생각하기》 《인재들이 떠나는 회사,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 《아하!》 《손에 잡히는 IDEA》가 있다.- 이름
- : 조천제
- 약력
- : 기업체 산업훈련 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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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가]겅호! 저자 : 셀든 보울즈 (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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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지는 행복한 낭비 저자 : 켄 블랜차드 (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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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12,000원 -
켄 블랜차드 리더의 조건 저자 : 켄 블랜차드 (외 1인)
발간일 : 2010-11-22
정가 :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