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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부가 마렵다...KEEP GOING 킵고잉브랜드 : 21세기북스 저자 : 주언규(신사임당) 분류 : 경제/경영 발간일 : 2020-07-22글쓴이 : KidWorm 작성일 : 2020-08-23 평점 : ★★★★★난 누군가가 쓴 책에 대해 왈가왈부할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지도, 책을 많이 읽어보지도 않았다.더군다나 글을 쓰는건 더 더욱 자신이 없다.하지만, KEEP GOING을 읽고 가슴 깊은곳에서 부터 피어난 작은 새싹을,내가 깨달았던것들을 단지 정리하고 싶어 독자서평에 글을 남기기로 했다. 신사임당, KEEP GOING의 저자 주언규님을 올해 초, 유튜브 안에서 만나게 되었다.내가 처음 만난 그는월 천 만원을 만드는 방법 이란 자극적인 말로 나를 유혹했다.난 이제 막 직장을 구하고 적금을 들고난 후, 3개월이 지난 날이였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막 공고를 졸업한 무식한 내가 공장에서 최저임금을 받아가며5년안에 1억을 모으겠다는 목표로 저축을 하고 있는데,1년도 안되는 기간안에 1억을 벌 수 있다고 말하니까 말이다.난 그가 사기꾼이란 의심을 품으면서도'사기꾼에게도 배울점은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그의 영상을 하나, 둘 보다.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를 동경하게 되었다.그당시그가 제작한 영상을 보고주식, 경제에 관한 기초 지식 하나 없이'나도 주식으로 큰 돈을 벌어보고 싶다'라는 생각 하나 가지고3개월치 모았던 돈을 하락하고 있던 국내 주식장에 쏟아 부었다.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그렇게 주식으로 수익을 맛보고 매달 주식으로 벌어들이는 수익(평가 금액이긴 하지만)이공장에서 최저임금으로 받는 월급을 뛰어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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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자라는 고양이 탐구생활책임감이 자라는 고양이 탐구 생활브랜드 : 아울북 저자 : 고돌댁(류우리) (외 1명) 분류 : 발간일 : 2020-07-14글쓴이 : Hyaline 작성일 : 2020-07-23 평점 : ★★★★★책임감이 자라는 고양이 탐구생활은 귀엽다는 이유 만으로 고양이를 데려 왔다가 키우기 힘들다고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반려묘와의 만남과 가족이 되어 생활하는 일상이 만화로 그려져서 더 읽기 쉽고 재미있다. 중간 중간에 전문가 선생님께서 초보 반려인을 위한 유용한 정보도 알려주신다. 반려묘를 입양할 때는 가족으로서 일생을 책임질 마음가짐으로 데려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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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현실주의자’ 마키아벨리클래식 클라우드 011 마키아벨리브랜드 : 아르테 저자 : 김경희 분류 : 인문 발간일 : 2019-07-16글쓴이 : sp13 작성일 : 2020-06-05 평점 : ★★★★★『군주론』이라는 책이 유명한 건 알아도 실제로 읽어 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 마찬가지로 ‘마키아벨리’라는 이름을 들어는 봤어도 그 사람이 뭐 하는 사람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기회주의자, 권모술수의 대가, 공화주의자 등 마키아벨리를 따라다니는 이질적인 연상어 때문에 그를 둘러싼 혼란이 가중된다. 하지만 이 혼란을 알기 쉽게 정리해줄 책이 나왔다. 바로 ‘내 인생의 거장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내건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 《마키아벨리》다. 마키아벨리는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이다. 『군주론』을 저술한 군주론자이자, 『로마사 논고』를 통해 고대 로마공화정을 지지한 공화주의자다. 공화주의자를 자청하는 사람이 당시 피렌체를 장악한 메디치가에 의해 공직을 잃게 되자 도리어 메디치가에 『군주론』을 바치는데, 누가 그를 옹호할 수 있었을까. 그러나 저자는 이것이 오해라고 한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라는 대목도 시대 배경을 알면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 당시 피렌체는 르네상스 시대로 상공업의 발달과 더불어 사회 구조 전체가 변하는 격동기였다.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 사회로 변모하며, 자유와 평등에 대한 열망과 함께 체제에 대한 불안과 분열도 커졌다. 나라 밖으로는 외세의 침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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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를 생각해'를 읽고서가끔 너를 생각해브랜드 : 아르테 저자 : 후지마루 분류 : 문학 발간일 : 2020-01-22글쓴이 : 마루공간 작성일 : 2020-01-29 평점 : ★★★★★현실과 4차원이 공존하는 시간. 현대의 소설과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마녀이기를 거부한 평범한 여대생 '호조 시즈쿠'에게 어릴쩍 소꼽친구인 '소타'가 다가오면서 시즈쿠가 마녀의 길로 접어드는 이야기다. 몸이 바뀌고, 투명인간이 되며,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마녀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시대와는 맞지 않는 이야기로 현실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어쩌면 현 시대의 부족한 인간성을 조금 더 부추기는 그런 소설이 아닌가 싶다. 여린 마음으로 자신감이 모자라던 시즈쿠의 행동은 마도구를 사용하면서 조금씩 달라진다. 그리고 자기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한 대학생이 대대로 내려오는 마녀라는 가문의 전통으로 인해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표현이 외부오 나타나게 된다. 오직 시즈쿠의 행복을위해 항상 옆에서 지키고 있는다는 소타의 부추김이 오히려 현실성이 있게 느껴진다. 닫혀진 현대의 우리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메시지 같은 소설로 모든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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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서평호두까기 인형브랜드 : 아르테 저자 : E.T.A 호프만 분류 : 문학 발간일 : 2019-12-13글쓴이 : Pong 작성일 : 2019-12-19 평점 : ★★★★★크리스마스 선물이 시작의 계기가 되는 고전 동화 "호두까기 인형"입니다.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 되는 점인 산나 아누카의 일러스트는 색을 활용하여 단순하고 간결한 그림임에도 아이들의 눈에 그 강렬함이 한 눈에 들어와 제법 긴 내용의 동화임에도 눈을 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 책과 함께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들려주는 것도 좋은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화는 슈탈바움 선생님의 딸인 마리가 드로셀마이어 대부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호두까기 인형이 프리츠의 장난으로 망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 임시적으로 호두까기 인형에 임시적으로 둘러 둔 붕대 그러나 마리는 호두까기 인형이 걱정되어 잠을 잘 수가 없었고 이후 생쥐 군대에 맞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싸우는 등 환상적인 일과 사건들이 엮이게 되어 동화 내내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가 됩니다. 교육적인 만화나 잡지, 동화책이 많이 생겨나는 중에 그저 환상적인 내용이 담긴 고전인 호두까기 인형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교육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그 끝을 모르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줄 수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갑자기 많은 양의 글을 읽고 연습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글 읽기라는 것이 너무 어렵고 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읽으면 읽을수록 즐겁고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으니까요. 해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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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탈한 오늘 : 오늘이란 시간의 소중함무탈한 오늘브랜드 : 21세기북스 저자 : 문지안 분류 : 문학 발간일 : 2019-01-07글쓴이 : 좋은세상 작성일 : 2019-01-04 평점 : ★★★★★'무탈하다'낯익은 듯 하면서도 왠지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말.바쁜 세상속에서 살다보니 무탈하기가 결코 쉽지 않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저자는 '암'이라는 병을 이겨내고 '지금'의 소중함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책을 보는 내내 그의 편안함이 느껴집니다.1부에서는 그의 군단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함께 살고 있는-살았던- 반려견, 반려묘들의 이야기를 건넵니다.2부에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자신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조곤조곤 말을 합니다.마지막 3부에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말합니다.단지 나무로 만든 가구가 아니라 많은 정성과 사람과의 관계를 담고 있는 매개물입니다.한편한편이 짧은 글이지만 그 어떤 산문보다도 큰 울림을 줍니다.함께 있는 사진들은 저자가 무척 동물을 사랑하고 편안한 일상을 즐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이토록 편하게 책을 보는 것이 언제적이였던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무탈하다'라는 것이 '행복하다'라는 말로 들린다면 비약적일까요?아닐겁니다.책을 보는 내내 저자의 행복함이 나에게도 전이됨을 느꼈습니다.당신에게 남은 봄과내개 남은 봄의 교집합은 얼마만큼일까.그 작은 교집합에서우리가 아름답게 등장하는 일은 몇 번쯤일까.시간은 언제나 영원할 것 같고, 내 곁에 있는 사람도 항상 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후회가 되고, 곁을 떠난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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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설계자, 시부사와 에이이치 : 일본 경제의 아버지를 만나다일본의 설계자, 시부사와 에이이치브랜드 : 21세기북스 저자 : 시부사와 에이이치 분류 : 인문 발간일 : 2018-12-17글쓴이 : 좋은세상 작성일 : 2018-12-28 평점 : ★★★★★일본 3대 경영의 신이라고 하면 이나모리 가즈오, 혼다 소이치로,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꼽는다.그리고 그들에 대한 책들은 꽤 많다.그런데 생소한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일본의 설계자'란 타이틀을 걸고 나온 이 책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무엇보다 내가 너무나 존경하는 피터 드러커가 경영의 본질을 이 사람에게 배웠다고 하니 그가 더더욱 궁금해졌다.책의 주인공인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현대 일본 경제의 아버지다.막부의 마지막 시기에 태어나 개항과 메이지 유신을 겪으면서 자란 주인공의 이야기다.우리나라로 얘기하면 조선의 패망과 대한제국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당시의 사회상과 자신의 인생을 직접 구술한 내용을 담고 있다.일본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기에 그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기에는 좀 어려운 감이 있었다.내가 궁금했던 것-그가 일본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무엇을 했는지-은 이 책에서 많이 나오지 않는다.그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고, 당시 사회분위기는 어떠했고, 일본 경제에 큰 영향을 주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있다.자서전으로 말하자면 소년기와 청년기, 약간의 장년기가 담겨있다고 보면 될 듯 하다.막부타도를 위해 한 몸을 불사르고자 했던 그가 오히려 막부의 세력에 들어가 프랑스 유학을 하는 경험을 한다.그의 예측대로 막부는 망했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조용히 살고자 했던 그가 새로운 문물과 유학의 경험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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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사는 이들에게 던지는 니체의 질문들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브랜드 : 21세기북스 저자 : 박찬국 분류 : 인문 발간일 : 2018-12-03글쓴이 : 라파엘곤 작성일 : 2018-12-18 평점 : ★★★★과거 '초인수업'이라는 딱딱한 제목으로 책을 접한 기억이 난다. 니체의 '초인'에 대한 내용인 것은 이해가 됐으나 제목이 너무 입문서로 가볍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제목도 디자인도 독자들에게 더 다가갔다. '사는 게 힘든'이들이 요즘 주위에 참 많고, 그렇게 세상을 등지는 이들도 있었다.나 역시 녹녹치 않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작년 말 어렵게 구한 알바를 올해 초 어이없는 이유로 관두게 되고, 우연하게 시작한 일도 초심을 잃은 이 때문에 흐트러졌다. 투자라면 투자라 할 수 있었는데 다시금 쓴 잔을 마신 시간이었다. 그래도 노력과 주위의 도움으로 두 가지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고, 새로운 사람들과 기술도 익혔으니 위안을 삼는다.책은 열 가지의 질문으로 되어 있다. 각각의 질문에서 니체의 사상을 기본으로 그 밖의 철학자들의 사상도 글로 만나게 된다. 각각의 질문이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아프게 꽂히기도 조언의 말처럼 들리기도 할 것 같다. 읽다 보면 익숙한 내용을 만나게 되는 것은 개정판이라 이해할 부분이었다.4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 내 상황이 크게 변한 것은 없었다. 다만, 현재를 마주하는 자세의 변화가 있었을 뿐이다. 나이가 들었고, 그 사이 겪은 일들을 통해 큰 기대감이 줄어든 것 때문인지도 모른다.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기에 살아가는 모두가 대단한 것이다. 성공과 실패보다도 살아내고 살아가는 이들이 초인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힘든 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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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 살아가면서 한번쯤 묻게 될 질문에 대한 니체의 답변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브랜드 : 21세기북스 저자 : 박찬국 분류 : 인문 발간일 : 2018-12-03글쓴이 : 좋은세상 작성일 : 2018-12-12 평점 : ★★★★★'니체'의 철학은 철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조금은 어렵게 느껴진다고 한다.그에 대한 책을 몇 권 보았지만 그의 사상을 '이것이다'라고 정의하기에는 아직 나의 철학적 사고가 부족하다.이 책은 '허무주의','짜라투스트라'가 생각나게 하는 니체의 철학을 통해 우리 삶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들때 생각하는 10가지 질문에 대해 니체의 철학으로 그에 맞는 답변을 해 준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이 잘 살고 있는 것이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하루하루를 몰입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런 인생을 살고 있다면 비로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멋진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그런 자세로 살아간다면 미래에는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이 책에서 언급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답변과 많이 달랐기에 놀라웠다.특히, '삶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부분은 내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인생을 살아가면서 '명확한 목표'를 정해놓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언제 생겼을까?어렸을 때 꿈을 묻던 선생님의 영향때문일까, 아니면 하루하루를 잘 살고 있다는 평가를 하기 위한 자기평가를 하기 위함인가..오늘 하루도 스스로 열심히, 만족하였다면 잘 산것이고, 행복한 것이다.'의미를 찾지 않을 때 의미 있는 삶이 된다'라는 니체의 말은 한번쯤 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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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기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면 왜 안돼요?브랜드 : 21세기북스 저자 : 정제희 분류 : 자기계발 발간일 : 2018-10-23글쓴이 : 라파엘곤 작성일 : 2018-11-05 평점 :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쉽지 않았다. 타의에 밀려 할 생각도 없는 일을 그동안 더 많이 해왔다. 어떤 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잘 살고 있기도 하지만 상당수는 사회적 시선에 순응하며 조용히 살아가기 바빴다.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 행복으로 다가가는 길을 멀리 돌아가는 일들이 반복된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우연히 내게 다가왔다. 세일링 요트에 대해 1도 모르던 내게 다가온 요트 라이프로 5개월째 달리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과거 비슷한 일을 겪은 내게 다시금 반복되려는 주변 상황은 씁쓸하다. 책을 읽으며 남들처럼 살고 있지 않음에 감사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방황과 시련 속에서 살아가기에 단련이 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저자의 이란 아버지가 했던 내용과 비슷한 말을 떠올린다. 책을 읽으며 이 부분은 현재 시련을 겪는 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말 같아 인용을 해본다. "크게 될 사람한테는 그 그릇의 크기를 보려고 신께서 이것저것 시련을 많이 주신단다.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 누구보다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니까."(p.66) 책을 읽으며 사업의 어려움과 동업의 어려움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저자의 말처럼 대표가 되어 '내 거'라고 생각이 들고 왜 내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해야 되냐고 생각이 들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 것도 알 수 있다. 온라인 마케